소설

짖는 것이 짐승의 일

이리님 소설이 클리셰가 많아 소재나 내용이 뻔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소설은 그렇지가 않네요
드라마같은 소설이였어요
섬에 갖힌 여자와 우연히 만난 남주와의 로맨스가 아닌 그속에 비밀과 남주의 집안과의 관계가 얽혀있고 남주도 여주에게 반해 도와준게 아닌 대놓고 다른 이유가 있는 나쁜 남자이고 그걸 비밀로 하지도 않고 여주도 알고 있으면서 남주에게 끌리고 복잡한 상황이네요
그런데 기존 작가님의 소설같지 않아서 좋네요
지루하지 않고 잘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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