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온도차

기빈은 월세 마련을 위해 미술품 설치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실수로 조각상 하나를 깨뜨린다. 바로, 온 갤러리의 새로운 관장으로 오게 된 화평의 작품이었다. 사글세를 벌어보려다, 도리어 빚이나 더 떠안게 됐다. 그러던 중, 기빈은 자신과 화평의 생년월일이 모두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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