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네즈 작가님의 책은 이번에 읽은 애로가 처음인 것 같네요. 뭔가 신선한 내용의 책을 찾는데 무협물이라는 이 책을 추천해줘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배경부터 화산파가 나옵니다. 화산파의 제자인 적애로는 기루에 달아놓았던 외상값이 스승에게 오게 되고 그 빚을 갚으러 떠났던 애로는 같은 화산파의 대사형 관능과 마주치게 되고 그 와 함께 떠나게 됩니다.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