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인랑지왕 - 야수왕편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현실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상상 속의 영웅을 만나다. 에피루스 <히어로북스>]


무림맹의 음모에 의해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그날 밤.
사방을 불태우는 홍염도, 그마저를 집어삼킬 것 같던 혈우도 붉은색이었다.
그날 밤, 인랑(人狼)의 후예 산(?)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 태어났다.
비야(庇夜). 묻혀진 밤을 기억하는 흑빛 복수의 집행자로!

인간 본연의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야성의 호박색 눈동자,
폭발적인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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