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연기 천재
'배우'를 꿈꾸던 편집 감독 한석환. 그러나 석환에게는 단 한 번도 허락되지 않았던 배우의 길. 편집 일을 하면서 애정을 갖게 된,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배우 '윤진형'의 기일. 그를 그리워하던 그 날,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17년 전, 그것도 '윤진형'의 몸으로 깨어난다. ‘이제부터 나는, 한석환이 아니라 윤진형으로 살아갈 거야. 배우 윤진형의 삶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최고의 배우가 된다! [압도적인 연기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