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 키우라고!" "키, 키우겠습니다." 스타의 아우라, 내 눈엔 그게 보인다. 항상 옳은 걸그룹을 육성해보자! 서원은 빛이요 나에겐 연홍이 진리야.[2] 연예인의 스타성을 볼 수 있지만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던 주인공이 평범하지 않은 다섯 소녀를 만나면서 반강제적으로 매니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