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악기빨로 음악천재

그저 그런 록밴드 보컬이었다.
악기의 목소리가 들리기 전까지는.
몸을 담았던 밴드에게 배신당하고 음악을 포기한 진혁.
마지막으로 공연의 희열을 느끼기 위해 기타를 만나는데.
기타가 말을 한다.
[이것도 연주냐?]

회차
연재목록
별점
날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