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인생을 걸었던 청년, 정판세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실패뿐이었다 모든 것을 잃고 눈을 감은 그때 판세에게 찾아온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 "뭐? 지금이 1992년도라고?" 오늘만 살 것처럼 요리하라, 그리고 성공하라! 20년 전으로 돌아간 천생 요리사의 성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