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세계에스마트폰이?#정통판타지#정령사#성장물#마법도구#잔잔함 알크스 상단에서 어머니와 여동생을 위해 하루하루 비참한 현실을 버텨가던 주인공 릭.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그에게 한 줄기 빛이 내려온다. [권신일. 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누, 누구…… 세요?” [내 이름은 권신일. 다른 차원의 너다.] 또다른 자신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액체형 만능 스마트폰이 안내하는 용사가 되기 위한 튜토리얼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