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 요리사는 계속 회귀합니다

정체불명의 신비한 보석을 채집하는 노역장에서 20년간 일해야만 하는 이현.그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곤 삼시 세 끼 하얀 쌀밥과 볶은 김치가 전부.요리사의 꿈은 손에 장애를 입는 순간 끝나버렸다.꿈을 앗아간 자리는 지독한 현실만이 가득 채웠고,그 안에서 어떻게든 살아나가기 위해 발버둥치다 영문도 모른 채 살인자가 되었다.‘……그냥 죽는 게 낫겠다.’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한 순간 찾아온 신비한 힘.[십만분의 1의 가능성을 돌파하신 걸 축하드립니다.][당신은 해당 물건을 처음 접할 시점의 과거로 타임 워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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