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여기사에게 남자가 꼬일 때

가볍고 방탕한 구석이 있는 야살스러운 여우와 무겁고 흠잡을 데 없이 치밀한 늑대.
그리고 극과 극인 두 사내에게 노려지는 여기사 레샤.
레샤의 인생 설계도엔 남자란 없었고, 앞으로도 평생 그럴 예정이었다.
그녀의 길 앞에 돌연 튀어나온 두 짐승만 아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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