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악당의 소중한 따님

성녀와 닮았다는 이유로 납치당한 것도 억울한데
악당은 가차 없이 나를 죽였다.

아니, 그렇게 죽을 거라고 책에 쓰여 있었다.

‘이번 생은 망했어. 하필이면 어이없이 죽는 역할이야?’

아직 희망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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