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원하는건 너하나

사랑하는 여자의 배신으로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온 청운그룹 후계자 반지후. 그리고 그의 하나뿐인 연인이었던 공은율. 5년이 지난 후,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 그것도 부부라는 이름으로.

‘몇 번이고 배신당해도 받아줄게. 기꺼이 이용당해줄게. 그러니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두 사람은 5년이라는 시간과 서로의 아픔을 뛰어넘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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