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숨긴 사랑

2월달에 창간한 스위티노블에서 나온 4월달 작품이에요.

요번달은 책이 하나만 나왔네요.

그런데 하나 나온작품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군요.

우리나라에 TL이라는 장르가 정발되어서 들어오고 난 이후로 꾸준히 작품을 읽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우리나라 정서와 가장 맞는 책을 내시는 분이 야먀노베 리리님의 작품인것 같아요.

이번 작품 어둠에 숨긴사랑도 어쩜 두고 두고 보게될 애정하는 작품이 될것같네요.

어렸을 때 눈병을 앓았던 펠리시아는 앞이 보이지 않던 시기에 자신을 돌봐주었던 숙부에게 마음을 품고 있는데 어느날 숙부가 약혼자가 있는 여자와 함께 사랑의 도피를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