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소년예찬

[여우같은 공 X 토끼같은 수]

조금은 바보 같고 유치한 고등학생 남자애의 풋풋하고 예쁜 짝사랑 이야기.
아니, 언젠가는 사랑이 될 이야기.

저 혼자만 세상을 사는 것처럼 잘난 우연호의 본모습은 나만 알고 있었다.
그건 내가 우연호에게 특별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나는 우연호에게 특별한 사람이 될 자격이 있었다.

회차
연재목록
별점
날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