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오늘도 한기의 전화에 그의 멘션을 찾은 우영은 언제나 그 자세로 한기 앞에 엎드린다
갖은 언어폭력에도 꿋꿋하게 자신이 짝사랑하는 한기 옆에서 그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라면서 폭력적인 섹.스를 받아들인다.
"네 등을 보면 사.정하고 싶은 마음이 싹가셔"
1년 동안 폭력적인 섹.스를 하는 한기에게 누군가가 돌을 던지기 시작한다.
한기의 행동을 훌륭한 강.간이라고 하고, 그럴꺼면 우영의 그림인 공원과 우영을 놓아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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