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시한부인 게 죄는 아니잖아요

공격 3팀의 가이드로서 온갖 핍박과 모욕에 시달리던 한재윤.
계약 기간을 채우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그의 앞에 난데없이 시한부 선고가 내려진다.
“기왕 가이드로 태어났으면 쓸모를 다해야지.”
그리고, 탈출을 감행하기로 결심한 재윤을 붙잡는 공격 3팀의 팀장 권이율.
그들은 애초부터 재윤을 놔줄 생각이 없었다.

회차
연재목록
별점
날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