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동네식당을 운영하던 주인공이 어느 날 특별한 던전을 발견한다. 던전에서 관리자격인 슬라임, 방울이를 만나 함께 던전을 개발하고 동시에 식당을 운영, 발전시키며 성장해 나가는 일상형 힐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