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사자후

그에게선 켜켜이 쌓인 피와 땀에서 뿜어져 나오는 살인마의 냄새가 난다. 그는 허명을 좇아 비무를 즐기는 낭인이 아니라 야성이 살아서 꿈틀거리는 진짜 살인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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