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신화를 뜯어고치는 중입니다

신화가 변했다.
미묘하게. 그리고 아예 다른 내용으로.
내가 알던 신화는 그 빛을 잃어버리고.
수많은 영웅들이 전락하여 사라졌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신화 속으로 들어간다.
변해버린 수많은 신화들이, 본래의 이야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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