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신탁의 대군주

한때 FPS 게임의 유명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강세희. 은퇴 후 개발 중인 게임의 테스터로 참여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이계로 가게 된다.
영주의 사생아 세이엘로아 메이헴의 몸으로 전장 한복판에 떨어진 세희.
가진 것이라곤 악과 깡, 잔머리뿐!
<일곱 번째 기사> 김형준 작가의 또 다른 이계 생존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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