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에는 자보 드립을 포함한 강압적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실험실에서 태어난 꽃상추 품종의 배양인, 넘버 B-6192. 그는 경매용 배양인이 필수로 배워야 하는 교육 과정을 모두 마치고 주인을 맞이했다. 끔찍했던 실험실과의 안녕, 다정한(?) 주인, 정원이 보이는 저택까지. 모든 것이 새로웠다. 분명, 그랬는데……. “지금부터 제대로 못 하면 끝까지 넣는 거야. 알겠지?” 저걸 다 넣었다가는 죽을 수도 있었다. 아니, 분명히 죽을 것이다. 두려움에 벌벌 떨던 상추가 겨우 고개를 끄덕였다. 주인은 눈물로 얼룩져 촉촉하게 젖은 볼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여상히 말을 이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 “응? 우리 상추, 보지 좆창나기 싫으면 어떻게 해야 하지?” 모든 배양인의 미덕은 순종. 그에게는 주인을 만족시킬 의무가 있었다. 결국 상추는 떨리는 손을 아래로 가져가 직접 구멍을 벌리며 말했다. “따, 따먹어 주세요…….” #현대물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후회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유혹수 #우월수 #굴림수 #인외존재 #질투 #감금 #키잡물 #달달물 #하드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