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스텟먹는 플레이어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현직 프로 팀 코치 이태성.
꽃길을 걷던 그는 감독에게 밉보여 하루아침에 해고당하고 믿었던 여자 친구에게도 뒤통수를 맞게 되는데…….
“아, 소설 속 주인공들은 이럴 때 각성하고 그러던데.”
누가 주인공 좀 안 시켜 주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사냥감을 포식해 대상이 지닌 능력치의 일부와 핵심 스킬을 흡수합니다.]
“굿!”
빌런, 악마, 괴수, 용, 신(神).
가리지 않고 포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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