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슬기로운 악당 영주생활

밥도 주고, 일자리도 주고, 보호까지 해줬다. 그럼 대가를 치러야지? 즐겨하는 게임의 엑스트라 악당 영주에게 빙의당했다. 뭐라고 했더라? 살아남으려면 게임을 클리어하랬나? 처음에는 착하게 갈까 했지만. 그러자니, 답이 없더라. 뭐 어쩌겠어? 악당답게, 악당의 방식으로 가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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