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신화 속 대마법사의 재림

현대 마법 기술의 총아, 인공지능을 이식할 수 없는 부적합자.
도태된 천재 마법사 신하율.
마법사로서 사형 선고를 받은 그의 앞에 한 권의 책이 나타난다.
'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나와 똑같은 체질을 지닌 후인에게, 나 레이 벨 바이테너가 이 책을 남긴다.'
신화 속 대마법사가 남긴 책과 함께.
천재의 멈췄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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