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슬기로운 조선 생활

하필이면 가장 어지러운 시절인 1880년(고종 17년)....
그냥 행복하고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솔까! 친일만 잘하고 살아도 자손대대 잘 살 수 있지...
그렇게 슬기롭게 잘 살고 싶었는데... 운명이란 놈은 날 가만히 놔두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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