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성좌는 망나니를 선택했다

[주인공이 혼자서 다 해먹는다는 게 뭔지 내가 제대로 보여줄게.] 인류의 타락이 만연하여 지구는 혼란스러운 멸망의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성좌는 선택해야만 했다. 인간의 가치를 증명해낼 수 있는 대표 한 명을. "도와주긴 뭘 도와줘?" 그리고 있었다. "그렇게 살고 싶으면 돈이라도 내놔." 가슴에 독기와 정의감을 동시에 품고서 앞뒤 생각없이 날뛰는 망나니가. < 조건이 충족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지구 멸망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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