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폭력적 행위 및 강제적 요소, 가학 행위, 가스라이팅, 자보 드립, 장내 배뇨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온갖하드플레이 #로맨스없음 #모럴리스 #씬위주 #스파이였수 #회사비품수 #능욕당하수 하드코어 취향 만렙이신 분 모집 (1/100000000) ‘강산’에서 일하던 영우는 ‘세정회사’의 약점을 잡아오면 탄탄한 앞날을 보장해주겠다는 ‘강산’ 최 회장의 위험한 제안을 받고 망설임 없이 수락하게 된다. 영우는 그렇게 조폭이 운영하는 ‘세정회사’의 기획팀에 스파이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세정회사의 약점을 캐기 위해 회장실을 뒤지던 영우는 갑자기 들이닥친 ‘세정회사’ 백 회장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다. 영우를 잡은 백 회장은 그에게 해외로 팔려가는 것과 비품실에서 일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 박봉으로 일하는 것이 팔려가는 것보다 낫겠다고 판단한 영우는 비품실을 택하지만, 비품실의 업무는 준비하는 과정부터 그의 상상과는 전혀 다른데…? 과연 비품실에서 영우가 맡은 업무는? #현대물 #계약 #다공일수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적극수 #호구수 #계략수 #굴림수 #감금 #조직/암흑가 #리맨물 #SM #단행본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미리보기] “어라.” 영우는 사무실 문을 열어놓고 있는 영업 1팀 쪽으로 들어가자마자 구두 세 쌍을 곧장 마주쳤다. “비품으로 쓰게 된다던 그거구나?” “아, 과장님. 오래 계셔서 비품 사용 많이 해보셨다고 했죠.” “그렇지 뭐. 오늘 못 써서 아쉽긴 한데……. 아, 어차피 못 쓰네. 기획팀이 저기 써 놨네. 오늘 자기들 거라고.” 영업팀에 누가 있는지는 몰랐지만, 영우는 경호가 말한 대로 해야만 했다. “아, 앞으로, 비, 품실, 에서 일하게 된…… 비품입니다…….” 영우는 그의 주변에서 산발적으로 터진 웃음소리를 들으며 두 눈을 꾹 감았다. “그래서 무슨 비품으로 일하는데? 응?” 하대를 듣는 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영우는 눈을 꾹 감은 채로 입을 열었다. 수치심은 진작 무뎌져 있었다. “보지, 걸레로 일하게 됐어요……. 많이, 사, 용해주세요…….” “이를 어쩐다. 오늘은 비품을 못 써서.” “비품실 몇 층에 있어요?” “비품실에 뭐 구비해 놨어? 딜도는 있나?” 영업팀은 다른 팀과는 다르게 남성으로만 이뤄져 있었다. 사실 영우도 영업팀이 뭘 영업하고 다니는지 알지 못했다. “우리가 비품실 정리해준 건 아나?” “가, 감사, 합니다…….” 영우는 반사적으로 머리를 조아려 인사했다. 그러자 낮은 웃음소리들이 영우의 위를 둥둥 떠다녔다. “오늘 하는 꼴을 보니……. 2팀에 말해서 비품실 좀 더 채워주라고 해야겠네. 젤도 다른 걸로 바꿔줄게.” “네, 네……. 감사합니, 다.” 영우는 무조건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1팀을 한 바퀴 돌았다. 기어서 도느라 오래 걸렸던 그의 방문은 사무실 문을 넘어가려는 순간 골반을 붙든 손길에 멈춰졌다. “히, 이……익!” 놀란 영우가 이상한 소리를 내자 영우를 붙잡은 성오가 가져온 젤 통을 영우의 구멍에 처박아 쭉 짜 넣었다. 안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젤에 영우의 두 눈이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흔들리는 걸 보면서도 그들은 웃고 있었다. “엉덩이 착착 감기는 거 봐라.” 낄낄거리는 웃음소리 역시 영우의 귓가에 닿았다 흩어지기를 반복했다. “보, 보지, 에 너, 넣어, 주셔, 서 감사합니다……!” 영우는 배운 대로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분명 혼날 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래. 그렇게 해야지.” “흐…….” 영우가 앓는 소리를 내며 안에 가득 들어온 젤이 녹아서 고이는 느낌을 받자마자 구멍에 단단한 것이 닿았다. “이제 또 뭐라고 해야 할까?” 성오의 말에 영우는 바들거리는 팔과 다리에 겨우 힘을 주고 구멍에 힘을 주지 않으려 노력했다. “보, 지 사, 사용 가, 감사, 합, 니다……!” 영우의 말에 성오는 손에 들고 있던 야구공만 한 에그를 꾹 눌렀다. 힘을 풀고 있던 영우는 그걸 꿀떡 잘 받아 넣고도 허리를 바르르 떨어야 했다. 젤이 평범한 젤이 아니었는지 영우의 내벽이 화끈하고, 간지러워서 눈앞이 팽팽 도는 느낌이었다. “히, 이……이이……!” “자, 하나 더 받아먹어야지?” 성오의 말에 영우는 고개를 끄덕거리다 다급히 입을 열었다. “네, 네……!” 그 말과 동시에 에그 두 개가 연달아 내벽을 벌리고 들어왔다. 그 때문에 처음 넣었던 에그는 더 안으로 들어가 영우가 느끼는 전립선 부분에 콱 닿아버렸다. 닿은 것만으로도 허리가 흔들렸던 그가 두려움에 손끝을 떨었다. 영우는 이제 에그가 무슨 도구인지 너무 잘 알았다. 그런 에그의 스위치를 켜지 않을 사람들이 아닐 텐데, 지금 스위치를 켜면 사정하게 될 것 같아 두려웠다. “자, 잘못, 해, 했어요…….” 그래서 그는 무조건 빌었다. “조, 좆……. 막, 막아주, 세요…….” “좆이 어디 있다고.” “아, 아니, 아, 앞, 보지, 마, 막아주, 세요……. 자, 잘못, 했…….” “싫은데? 어차피 오늘 기획팀 공용품 아닌가? 이대로 인사 다니다가 올라가라고.” 영우는 끔찍한 말을 경쾌하게 한 성오를 그제야 올려다봤다. 하지만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엉덩이 밖으로 나온 줄 끝에 있는 스위치를 발가락으로 눌러버린 사람 때문에 그가 할 수 있는 건 신음을 토해내며 엉덩이를 흔드는 것뿐이었다. “히, 이, 이이이……이이……!” 그리고 정액을 쏘아댄 자신의 모습을 보며 낄낄거리던 사람들이 바닥 청소하고 가라는 소리를 하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자, 영우는 눈물을 떨구며 입을 벌렸다. 그가 싼 정액이 대리석 바닥에 떨어져 흔적을 남긴 상황이었다. 저들의 청소라는 게 걸레를 가져와 닦으라는 게 아니라는 것쯤은 이제 영우도 눈치챌 수 있었다. 그는 입을 벌려 혀를 내밀었다. 바닥에 흘린 정액을 혀로 핥아 먹는 영우의 머리 위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