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에는 수간을 포함한 강압적 관계, 수위 높은 비속어(자보드립) 등 호불호를 타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판타지물, 서양풍, 인외존재, 소꿉친구, 첫사랑, 동거/배우자, 미인공, 변태공, 인외공, 순정공, 광공, 집착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귀족수, 순진수, 호구수, 임신수, 하드코어, 더티토크]
어릴 적부터 서로의 집을 왕래하며 소꿉친구로 자란 에드윈과 레이라.
언제나 비슷비슷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달라지기 시작한 건 성년식을 치르고 막 성인이 되었을 때였다.
‘자위하는 법, 가르쳐 줘.’
에드윈의 부탁에 레이라는 내심 난감했지만, 순한 강아지처럼 구는 모습에 마지못해 들어주게 된다.
에드윈에게 검은 속내가 있는지도 모르고.
이후 거침없이 범하고 탐닉하는 에드윈에 의해 몸이 점차 길들여지고,
끝도 없이 정력이 넘치는 그로 인해 레이라는 비명을 내지르는 나날이 매일 이어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와 달리 기운이 없는 에드윈이 걱정되어 찾은 레이라는
그의 욕조에서 악마 같은 초록 눈을 가진 괴물을 발견하게 되는데…….
***
“……레이라.”
“…….”
“아무 생각도 할 필요 없어.”
내가 모두 알아서 해 줄게.
언제나처럼 네 안을 헤집어 주고 배가 튀어나오도록 X물을 쌀 수 있는 건 나뿐이니까, 변하는 건 없어…….
*외전 1에는 본편 이후 임신 관련 스토리가 진행되며, 외전 2는 아카데미를 다니던 시절의 과거 스토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