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바람과 벼락의 검

“바람을 불러주시오. 아주 사나운 바람.”
“그런 바람을 어디다가 쓰시려오?”
“벼락을 만들고자 하오.”
운명의 별 마깡, 바람 땅의 성녀 버들아기, 팔괘의 대변자 공이선생…
영웅들이 판치는 예측 불허의 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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