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이 #다정공 #능글공 #예술가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외강내유수 #힐링물 <눈이 녹지 않는 곳. ‘溫當’으로 오세요.> 플랫폼으로 향하던 그는 낡은 포스터를 유심히 바라봤다. 낡은 포스터는 눈길조차 주지 않을 곳에 붙어 있었다. 사방에 풀칠한 자국 주변에 누렇게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