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드라마 작가에게 모든 시나리오를 빼앗긴 막내 작가 하달성. 절망에 찬 그를 찾아온 것은 이야기의 신이었다! “셰익스피어, 히치콕 이 세계의 모든 이야기꾼은 내가 가르쳤지.” 이야기의 신 허자오를 만난 후 변화를 맞은 하달성. 이 세상 모든 시나리오는 다 내게 맡겨라! 영상 비즈니스 최강자, 그의 화려한 전설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