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배고픈 슬레이어

낯선 세계에서 환생한 데인!
그의 육신은 천부적인 사냥꾼으로 태어났고,
그의 영혼은 마녀의 권능을 타고났다.
[나는 모든 살과 피를 관장하는 신, 카이파투니라.]
“그럼 정확히 무슨 신이신가요? 전쟁? 전투? 사냥? 아니면, 의학?”
[하하! 네놈의 욕망이 고기에 있거늘, 당연히 도축의 신이 아니겠느냐.]
“아…… 도축이요.”
고기 없인 못 사는 몸이 되어버린 데인.
오히려 좋아. 세상에 고기 맛 좀 알려볼까?
[배고픈 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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