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신예, 강태은 그가 이야기하는 새로운 드라마! 『방송의 대가』 새끼 작가만 삼 년째, 만년 막내 김석원 그에게 날아온 의문의 메시지 [송수범 : 압력은 잘 넣고 있지?] “이게 뭐야?” 스타 작가의 뒷공작부터, 재벌 3세의 사생활, 작품을 들고 도망친 사기꾼의 교활한 계획까지 그만이 볼 수 있는 메시지를 통해 방송의 대가로 거듭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