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곡 이상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하던 작곡가 천재혁. 끔찍한 이명에 시달리다가 눈을 떠보니 대학시절 자취방이었다. 20년간의 작곡 경험과 이미 알고 있는 가요계의 트렌드를 이용해서 작곡가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