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는 골키퍼가 되고 싶었지만, 현실은 출전 기회조차 못 받던 강주혁. 그런 그에게 벼락이 떨어졌다. "너무 느려." 신체 능력과 정신적 능력 활성화. 벼락에 맞고 최고의 골키퍼가 되었다. #축구 #먼치킨 #사이다 #만능 골키퍼 #개성 #주인공이 나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