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마법청년 심리상담센터

※본 도서는 체벌, 수간, 장내배뇨 등의 소재와 다수에 의한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인외존재 #최면 #상식개변 #조교 #모유플 #촉수(슬라임) #수간 #산란플 #임신플 #하드코어“이 어린 것아, 제물이 된 지 얼마나 되었느냐? 아니지, 너희 말로는 마법청년이라고 했던가?”“뭐라고?”“오랜만에 온 인간이니 맛을 제대로 봐야지.”어느날, 돌연 균열이 생겨난 지구.그곳에서 튀어나온 위험한 괴수들로부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별과 계약을 맺은 '마법청년'이라는 존재들은 갖은 추앙을 받게 되고.한편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대학생, 김도영은 마법청년들의 상담 업무를 맡게 된다.“이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사실 저희들은 균열 내에서 있었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기억하지 못한다고요?”단순히 이야기만 나누면 된다는 센터장의 말과 달리, 그들은 무언가에 홀리기라도 한 것처럼 균열 안에 있었던 일을 터놓고 도영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그러던 와중 도영 역시 센터장의 최면에 걸려 그를 제 연인이라 믿게 되면서 갖은 수모와 굴욕을 당하게 되는데.......“우리가 서로 사귀고 있는 걸로 할까? 센터장님이라는 호칭은 너무 딱딱하잖아. 앞으로는 형이라고 불러.”“네, 형….”“한 가지만 더. ‘좋아하는 사람의 좆에 봉사하는 건 당연’한 일이야.”“좆에, 봉사….”“네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지?”“형이요….”[미리보기]“오랜만에 온 인간이니 맛을 제대로 봐야지.”괴수가 웃으며 말했다. 가슴 안쪽에서부터 간지러운 감각이 피어올랐다. 난생처음 느끼는 생경한 감각이었다. 유두 근처가 욱신욱신 아팠다가, 근질거렸다가, 짜릿하게 쾌감이 느껴지기도 했다.“무, 무슨? 너, 읏, 나한테 뭘 한 거야…!”“가만히 있거라. 너한테도 좋은 거니까.”느긋하게 반응을 살피던 괴수는, 그의 가슴을 양손으로 꽈악 움켜쥐었다.핏!하얀 액체가 양쪽 유두에서 튀어나왔다. 하준의 낯이 새하얗게 질렸다.“이게, 무슨, 시, 싫어……! 아악!”“잘 적응했군. 역시 소질이 보였다니깐.”괴수가 만족스러운 얼굴로 그르릉거렸다. 그의 거친 손이 가슴을 문지를 때마다 유두에서 하얀 유즙이 질질 새어 나왔다. 처음이어서 그런지 색이 짙고 젖비린내가 흥건했다. 하준은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이, 이런 건 내가 아니야…….”“무슨 소리. 이 천박한 가슴을 보거라. 이게 네 몸뚱어리가 아니면 누구의 것이란 말이냐?”괴수의 손이 전처럼 가슴과 유두를 괴롭혔다. 그러나 반응은 이전과 사뭇 달랐다. 젖이 퓻퓻 쏘아져 나올 때마다 하준은 어깨를 바들바들 떨며 고개를 젖혔다.“아, 아아! 흐으읏! 그, 그만, 아!”저릿한 성감이 등줄기를 두드렸다. 그의 성기는 어느새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고는 선액을 토해 내고 있었다. 그는 이전에 느꼈던 쾌감은 그저 맛보기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았다. 반쯤 벌어진 입술에서는 언어가 되지 못한 헐떡임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아, 으응… 으, 으흐응, 앗!”유두를 세게 꼬집힐 때마다 눈앞에서 별이 튀었다. 불긋한 가슴은 유두에서 새어 나온 하얀 젖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온몸이 축축했다. 쾌락이 뇌를 마구 주물러 놓는 것만 같았다.“시러엇, 아, 히윽! 응! 용서, 흐아아앗, 용서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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