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제적인 관계 장면이 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포스트_아포칼립스, 가이드버스물, 피폐물, 이물질공有, 이물질공과_육체관계有 #에스퍼공, 미남공, 계략공, 수_한정_다정공, 순정공, 헌신공, 상처공 #가이드수, 미남수, 무심수, 상처수모두가 죽어 버린 서울에서 혼자 사는 도연에게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남자가 찾아온다.하도연의 에스퍼를 죽여 준, 윤서림이.“널 보고 싶어서 왔어, 도연아.”절망의 순간에 찾아온 남자는 전과 똑같은 다정함으로 다가온다.서림이 내뱉는 말은 전부 다 이가 썩어 빠질 정도로 달았다.외로움에 잠식된 도연에겐 도망칠 곳이 없다."난 너랑 가이딩이 아니라 섹스하고 싶어, 도연아."공허함의 끝에서 마주한,스스로 선택한 낙원이었다.멸망한 세상, 둘만의 모형정원.Copyrightⓒ2018 세람 & M BlueCover Design Copyrightⓒ2018 licock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