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공 #다정공 #철벽공 #떡대수 #미남수 #연상수 #마왕수 #마초수 #세상당당한수 #하드 #SM #조교 #다공일수 #내가널어떻게키웠는데억울한보모있음 [기사 전용 회원제 게이클럽. 근육마초 마왕님 24시간 상시 대기 중] 성전 이후 경제가 파탄이 나버린 마왕성. 마족 병사들은 월급을 줄 수 없는 마왕의 곁을 떠나 버렸다. 그리고 마왕성의 주인인 헬은 더 이상 자신의 심복인 두 부하들에게 신세를 지며 살고 싶지 않았고, 자신의 병사들을 다시 되찾고 싶었다. 하지만 그가 살아온 300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는 정규 교육은커녕 유치원도 다녀 본 적 없었다.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런 그에게 유일하게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이 온 곳이 있었다. 그곳에서 명함 한 장을 받았지만 마왕 헬은 인간의 말을 읽지 못했다. [기사 전용 회원제 게이 클럽] 그는 무슨 말이 쓰여 있는지 모르지만, 화려한 명함을 한 손에 꼭 쥐고 오늘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저희는 이런 일을 하는 곳입니다.” “그렇군.” 면접관은 명함을 내밀었다. 헬은 명함을 집어 들었지만, 그는 인간이 쓰는 글씨는 읽지 못한다. 그는 읽지 못했지만 읽은 척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도 하실 건가요?” “그래. 돈은 약속대로 주는 거겠지?” “한 달 내에 도망가지만 않으시면 돈은 공고한 것만큼 드리죠.” “좋다.” 헬의 대답이 의외라는 듯 면접관은 눈썹을 휙 올렸지만, 곧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온다. “이제 가 보셔도 좋아요. 출근은 내일 이 시간까지 해 주시면 됩니다.” “알겠다.” 헬은 별 의심 없이 자리에서 일어섰고, 그가 앉아 있던 자리에는 명함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기사 전용 회원제 게이클럽. 근육 마초부터 예쁜 미소년까지 24시간 상시 대기 중][마왕님의 이중생활] 바로가기[마왕님의 이중생활 - 웹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