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밀독소애

#무협 #동양풍 #시대물 #사건물 #무협물 #혐관 #미인공 #다정공 #집착공 #능력공 #단정수 #강수 #순진수 #오해/착각 #배틀연애 #1인칭시점 #2권이하 바람 잘 날 없는 무림맹의 중심에서 떨어져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청성파의 수제자 창현. 하지만 조용하던 청성산에 어느 날 살수의 습격이 닥쳐오고, 심지어 현장에서는 온갖 맹독들이 발견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들은, 무림맹에서도 가장 폐쇄적이고 음험하기로 소문난 사천당문의 삼남 당유은과 연관되어 있는 것 같은데……. *** 당유은은 나를 좋아한다고 말한 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나를 부수고 싶어 한다. 어떤 감정이 놈의 본심에 가까운지 헷갈릴 정도로 말이다. “나도 궁금해. 너란 사람을 알게 될수록 왜 나를 통제하기 어려울까.” * 당유은 : 무림맹에서도 가장 폐쇄적이기로 소문난 사천당문의, 존재조차 알려진 적 없는 삼남. 수려한 용모에 다정한 성정을 지닌 듯하나 맹독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판매하며, 미심쩍은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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