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가상 세계 게임이 난립하는 곳. 일상에서만 살아가던 한 소년이 풍파가 가득한 강호에 뛰어들었다! 검은 하늘[墨天]아래 검을 들고 강호를 누비며 검은 바람과 용을 부른다 무공과 요괴 그리고 신화가 있는 세계.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강호의 영웅이 되어 누비는 세계. 그것이 바로 묵천(墨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