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무한전생-무림의 사부

눈을 뜨면 다른 세상이다. 언제나 그렇다. 죽어도 다시 태어나는 무한한 생. 이번 생은 무공이 있는 세상의 거지 소년인가. “아, 씨바. 뺑이치게 생겼네.” 소년에게 사람들이 붙여준 이름 소광(小狂). '귀찮은데 그냥 콱 뒈져 버릴까?' 소광은 과연 몰려드는 귀찮은 세상만사에서 벗어나 그가 기대하는 대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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