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h를 던지던 유망주 신설이.치명적인 부상으로 의미 없는 나날을 살아가던 중이었다.[야구 패배자입니다. 튜토리얼을 시작합니다.]게임시스템과 함께 팔의 부상이 회복되었다.하지만 몸은 이미 최악의 상태…….“다시는 실패 따위 없어. 모조리 삼진으로 잡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