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차원이동으로 마법사가 된 주인공이 깨어나보니 마도문명이 완전히 파괴된 세상입니다. 특이한 점은 아예 마법의 존재를 모른다는 세계관. 사막화로 망해가는 세상+마법이고 뭐고 처음보는 세계에서 신급의 마법사가 깽판이 아니라 영향을 주면서 발전하는 작품입니다. 사람들이 마법의 존재를 상상조차 못하던 설정이 의외로 재미가 쏠쏠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