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맹의첨처(萌医甜妻)〉의 원작 소설! 절세 미남이 된 천금 아가씨의 황궁 잠입 프로젝트! 몰락한 가문의 복수를 하기 위해 절세미남 환관이 되었다! 그 얼굴로 궁에 들어왔는데… 잠시만요 폐하, 아무리 예뻐도 전 지금 남장 중인데요?! 폐하, 제발 자중해 주세요! 권력 암투로 인해 몰락한 집안의 유일한 생존자 계소는 가문의 복수를 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환관 전칠이 되어 황궁에 들어간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그녀가 모시는 주인마다 죽어버리고 만다! 세 번째로 모셨던 후궁마저 출산하다 죽고, 주인 복이 없는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던 전칠은 빈소를 찾아온 황제의 눈에 들게 되는데…. “어어, 저한테 자꾸 왜 이러세요? 잠시만요, 폐하! 저 지금 남자라니까요?!” * * * 황후 자리를 비운 지 몇 년째, 황제 기형은 조산으로 죽은 후궁의 빈소에서 슬피 우는 젊은 환관을 발견한다. 잘생긴 녀석이 우는 것도 예뻐 옆에다 두었더니… 녀석의 어여쁜 얼굴에 자꾸만 눈이 돌아간다! “내가 남자를 좋아하게 되었다니! 아냐, 그럴 리 없어!” - 원제: 폐하청자중(陛下请自重) - 저자 : 주소칠(酒小七) #남장여자 #황제남주 #환관여주 #고대로맨스 #집착남 #입덕부정기 #자각후직진 #계략남 #절세미인여주 #도망녀 #다정섭남 #주소칠작가 #맹의첨처원작 #드라마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