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마녀들로 인해 오랫동안 성인이 나타나지 않자, 교황청에서는 마녀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마녀들에게 심판을 내리는 특별한 신의 사도, 말레우스가 된 베르디는 마녀를 쫓다가 부상을 당하고, 의문의 남자 유리에게 도움을 받는다. “좀 아프시겠지만, 참으세요.” “아파아아아아!” “…초면에 멱살 잡는 거 아닙니다.” 유리의 집에서 다친 다리를 치료하면서, 베르디는 유리의 정체가 마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체를 들킨 유리는 여길 나가고 싶으면 자신에게 협조하라며 거래를 제안하는데... “그렇다고 반하면 곤란합니다.” “그럼요, 안 반할게요!” “…안 반한다고요?” 그리고 베르디와 유리를 둘러싸고 밝혀지는 거대한 음모와 진실. 마녀와 말레우스,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본격 마녀 로맨스 #망치로 머리 뿌셔(진짜로) #마녀남주 #귀염뽀짝여주 #집착순정남주 #우리 베르디가 달라졌어요 #자가용은 역시 흑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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