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엄마에 의해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꿈을 꿨다.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똑같은 하루하루가 반복되고 있었다. 살아남기 위해, 나는 꿈과는 다른 선택을 하기로 했다. 살아남을 길은 황후를 만나는 것뿐! 하지만 정작 마주친 것은 이복 오빠이자 황태자인, 루드온이었다. 이제 틀렸구나 생각한 순간, 그는 내게 손을 내밀어 오고.... "내가 여기 있어도 돼요?" "여긴 이제 네 방이니까." 배고프다고 울기만 했는데, 다들 나한테 너무 친절했다. #미래를알고있는여주 #힐링 #성장 #육아 #역하렘 #정령 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