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무림 최강자가 로판 뛴다

중원 최강의 암살자 천살은 사부의 복수극에 휘말려 목숨을 잃었다. 끝이라고 생각했던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 “지금 뭐라고 했습니까?” “아가씨는 체이셔 백작가의 후계자인 일레인 체이셔예요!” “…….” 색목인의 황당한 주장에 어이가 없었지만, 하나씩 떠오르는 기억에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이 정말로 10년 만에 눈을 뜬 ‘일레인 체이셔’라는 것을. ‘그럼 나는 왜 중원에 있었던 거지?’ 이유를 추적해 나갈수록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와 계략. "이게 전부인가?" "이, 이건 말도 안 돼!" "한심한 반응이로군, 그럼 이제 끝이다." 적들은 과연 일레인의 손에서 무사할 수 있을까? 본격 주인공보다 악당이 더 걱정되는 이야기. #먼치킨 여주 #빙의인듯빙의아닌빙의같은 #살벌함주의 #계략은 힘으로 분쇄 #다정남 #헌신남 #두뇌파소꿉친구남주 #여주바라기남주

회차
연재목록
별점
날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