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라푼젤 콤플렉스

연하공, 모델공, 집착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연상수, 재벌수, 우월수, 강수, 무심수, 페티쉬있수.
키워드를 보고 재밌어보여서 질렀습니다!!
수가 공보다 사회적 지위가 더 높은 소설이
많이 없어서 ㅠㅠㅋㅋ 거기에다 역스폰물..!
머리카락 페티쉬를 가지고 있는 수는 공의
머리카락이 취향이라서 공의 머리를 감겨주곤
하는데 공은 수도 자기한테 마음이 있는 줄 암.
고백했다 장렬히 까임으로써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긴 하지만요~ 수가 스폰까지 그만두자
공은 다소 강압적으로 수와 관계를 갖습니다.
그게 자신도 모르던 취향이었는지 수는 공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연인 사이가 되기로ㅋㅋ
사실 공 좋아하고 있는데 자각이 없는 듯...
페티쉬 소재랑 공수 캐릭터는 취향이었으나
수가 자기 마음을 모른 채 끝나서 아쉬웠어요.
냉정하던 수가 공에게는 다정해지면 좋았을텐데.
표지의 남자는 수인 줄 알았더니 공이었습니다.
페티쉬와 콤플렉스는 전혀 다른 종류인데 제목이
잘 안 맞는 것 같은;; 두 사람의 후일담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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