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꽁당 ... 아니, 퐁당입니다!!
이전부터 말씀드렸다시피, 달리고 달려 마침내 완결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전부 독자님들 덕분이었습니다!
여기까지 같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원래는 10월 초에 완결을 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쩌다 보니 점점 길어지게 되더군요....!
사실 그것도 전부 독자님들 덕분이었습니다!
댓글에서 한 분이 마도기술을 언급해주셔서 그쪽 대륙 이야기를 넣어보고.
또 용봉지회 이야기를 해주셔서 무협 세계까지 생각해보니 갑작스레... ㅎㅎ;;
남은 동쪽 무협 세계관 접점 부분과 존 나센 남매가 향한 바다 건너 세상.
이 부분은 외전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그 외에 외전으로 또 궁금하신 게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전 글들도 그랬지만 이번 글도 한 번의 휴재 없이 끌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제 몸이 완전히 엉망이 된 상태입니다.
식도염도 다시 도져서 매일 가슴이 타들어가는 것 같고, 그 외에도 구석구석 많이 불편하더군요.
정말,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외전은 하루에서 이틀만 쉬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외전도 쉬는 기간 없이 바로 올리려고 했는데... 몸이 더 버티지 못 할 것 같네요...
그래도 잊지 않고 외전 연재 때도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8개월 정도 되는 연재 기간 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독자 여러분!
이번 글도 길을 잃지 않고 순항할 수 있었던 건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다시 한 번, 여기까지 와주신 여러분들께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주 주중으로 해서 외전 들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다시피 존 나센 가문의 이름은.
존나 세다고, 존나 세단 말이야, 리얼 존나 셈, 레알 존나 셈 에서 왔습니다.
카일은 왜 카일이냐고요? 그냥 카일입니다!! ㅎㅎ
이번 글도 연재하면서, 더 많은 독자님들과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연재 중인 '아카데미 실버 수문장' 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퐁당 배상